Last updated : 2022년 03월 07일

‘농심배 끝판왕’ 신진서, 27개월째 정상 지켜

신진서 9단의 독주 체재가 2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신진서 9단은 제26회 LG배 우승을 시작으로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는 한국 마지막 주자로 나와 4연승으로 우승을 견인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
Written by : 관리자
▲농심신라면배 막판 4연승으로 우승을 견인한 신진서 9단이 27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신진서 9단의 독주 체재가 2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신진서 9단은 제26회 LG배 우승을 시작으로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는 한국 마지막 주자로 나와 4연승으로 우승을 견인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세계대회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갔지만 국내대회에서는 2패를 하면서 2월 한 달 동안 10승 2패로 랭킹점수 10346점을 기록했다.

10위권 내에서는 박정환ㆍ변상일ㆍ이동훈ㆍ김지석 9단이 순위 변동 없이 2∼5위를 지켰고, 원성진 9단이 5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다. 7위는 2월 한 달 동안 14승 무패를 기록해 98점을 획득하며 100위권 내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가져간 강동윤 9단이 차지했다. 이창석 8단과 신민준 9단, 한승주 9단은 각각 2계단씩 하락하며 8∼10위에 자리했다.

이밖에도 제5기 용성전 32강에서 박정환 9단을 꺾은 박영롱 5단이 27계단 오른 83위에 랭크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4계단 상승한 25위에, 오유진 9단이 1계단 하락한 81위에 자리했다. 여자랭킹 3위 김채영 7단이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100위권 내에 여자기사는 2명만 남게 됐다.

2009년 1월부터 레이팅 제도를 이용해 100위까지 공지했던 한국 기사랭킹은 2020년 2월부터 개정된 랭킹제도를 도입해 발표했다. 12계단의 가중치를 4단계으로 축소하고 신예기사의 공식 랭킹 진입 기준 대국수를 50대국에서 30대국으로 변경했다. 1년 이상 대국 기록이 없는 기사는 랭킹 순위에서 제외하며 이후 복귀 시 마지막 대국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책정한다.

출처 - 한국기원(http://www.baduk.or.kr/news/report/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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